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축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오늘(7일)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일대 전성기를 맞이한 두 나라 사이의 동맹관계가 앞으로도 변함없이 계속 이어지고 정의롭고 다극화된 세계질서를 수립하는 데 중대한 기여를 하게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앞으로도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러시아 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며, 그것을 형제적 의무로 간주하고 북러 간 조약 이행에 변함없이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0709292924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