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끌려갔던 이스라엘 인질들이 현지시간 13일 오전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가자지구 휴전 합의에 따라 이날 하마스가 석방 대상 생존 인질 20명 가운데 첫 7명을 적십자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"가자지구 북부의 인도 지점에서 인질 여러 명이 인계될 예정이며, 군은 앞으로 추가로 적십자에 인도될 예정인 인질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날 석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라 10일 발효한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휴전 합의 1단계에 따라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01315285908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