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은 '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'과 관련해 의혹을 처음 제기한 백해룡 경정을 파견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해 검찰의 요청이 있으면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오늘(13일)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서 의혹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외압 의혹에 연루됐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만큼 지켜봐야 한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(12일)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동부지검 합동수사팀에 백 경정 파견을 포함한 수사팀 보강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132300556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