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연구개발 예산 삭감과 관련해, 최상목 당시 대통령실 경제수석이 주요 연구개발비를 10조 원으로 줄이라고 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배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당시 R&D 삭감 과정과 예산 조정을 누가 주도했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"대통령실에 끌려간 측면이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R&D 삭감으로 피해를 본 과학기술계에 사과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R&D 삭감으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성규 (sklee9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510140342391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