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용범 정책실장은 한미 관세협상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며 미국 내 관련 부서들이 아주 긴밀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실장은 관세협상 후속 협의를 위한 미국 출국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, 관련 장관들이 모두 현지에 가기 때문에 우리 입장을 조율하고 협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합류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함께 출국하는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통화스와프 체결 가능성 등에 대해, 외환시장 관련된 부분에서 미 측과 간극이 많이 좁혀졌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APEC 계기 협상 타결 여부에는, 한미 두 정상이 만나는 기회이기 때문에 양국이 이를 활용하잔 공감대는 있지만 국익과 국민 이해에 맞게끔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161048314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