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상임위 운영을 독단적으로 한다며, 국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사위 국민의힘 간사 내정자인 나경원 의원 등은 어제(16일) 기자회견을 열고, 위원장이 회의장 질서 유지권으로 의원들의 발언 박탈권 행사를 제한할 법안을 만들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나 의원은 추 위원장의 편파적이고 독단적인 법사위 운영으로 결국 의회 독재가 완성되는 거라 본다며, 분풀이 독단 운영을 규탄하고 관련된 조치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대법원 3차 국감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의회 폭거, 민주당 폭거라면서 결국, 사법부를 무릎 꿇려서 이재명 대통령 무죄 만들기를 하는 거라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170031350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