법무부가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에게 출국 직전 관련 위험 안내 조치를 시행합니다. <br /> <br />법무부는 오늘(17일)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우리 국민에게, 현지에서 발생하는 취업 사기, 불법 감금 등의 범죄의 위험성 안내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자동출입국심사대를 이용해 출국하는 국민에게는 심사대 화면에 뜨는 안내 문구를 통해 위험성을 안내하고, 유인심사대를 이용하는 국민에게는 심사대 직원이 직접 안내문을 배부합니다. <br /> <br />캄보디아행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는 캄보디아 방문 주의 안내문을 항공사 직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나눠줍니다. <br /> <br />해당 안내문에는 현지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하는 방법도 포함돼 있다고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1715441058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