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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중기 특검, 주식 논란 일자 사과..."위법은 없어" / YTN

2025-10-20 0 Dailymotion

민 특검 직접 해명 "논란 죄송…위법사항은 없어" <br />"개인적 일로 수사 영향 받아서는 안 된다 생각" <br />민중기 "묵묵히 특별검사로서 소임 다할 것"<br /><br /> <br />민중기 특별검사가 최근 특검팀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 특검은 미공개 정보 이용 주식 거래 의혹에 대해선 논란에 죄송하다면서도 위법 사항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. 임예진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김건희 특검 사무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민중기 특검이 최근 불거진 의혹에 대한 입장을 직접 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민중기 특검은 오늘 언론 공지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주식거래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주식 취득과 매도 과정에서 미공개정보 이용 등 위법사항이 없었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15년 전 있었던 개인적인 일로 현재 진행 중인 특검 수사가 영향을 받아선 안 된다며 묵묵히 특별검사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특검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, 비상장 주식에 수천만 원을 투자한 게 석연치 않다는 지적에 대해선, 민 특검 동창이 네오세미테크 주식을 소개해줘 당시 동창 20~30명이 함께 투자한 것으로 안다며 경위를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 특검은 부장판사 시절, 동문이 대표로 있는 회사 주식 거래를 통해 억대 수익을 봤는데 지인을 통해 미공개 정보를 입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특검의 압수수색 소식도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김건희 특검팀은 오늘(20일) 오전부터 김승희 전 대통령실 의전비서관의 자녀 학교폭력 무마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대상은 성남교육지원청 학폭위 간사의 전·현 근무지와 사건 당시 관계된 장학사가 지금 재직 중인 가평교육지원청까지 모두 세 곳입니다. <br /> <br />김 전 비서관의 딸은 지난 2023년 같은 초등학교 학생을 여러 차례 폭행해 전치 9주의 상해를 입혔지만, 학폭위에서 학급 교체 수준의 약한 처분이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김건희 씨가 당시 교육부 차관과 통화한 사실이 알려지며 김 씨가 사태 무마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검은 이와 관련해 지난달 성남교육지원청 학폭위 간사를 상대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조사는 또 불발됐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임예진 (imyj7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016041960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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