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7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제2의 내란을 선동한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병기 원내대표는 어제(20일) 오후 국회 규탄 기자회견에서, 장 대표가 내란수괴 윤석열을 영웅인 양 칭송하는데, 국민이 무섭지 않으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장 대표가 지난주 금요일 아무도 몰래 면회를 갔다가 이튿날 언론에 들켰다면서, 도둑면회는 정치적 위선이자 국민 기만이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현희 최고위원도 국민의힘의 모든 행위는 사실상 내란에 동조하는 행태로,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사유에 해당한다며, 장 대표는 즉각 당대표직과 의원직에서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101514908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