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두산의 제12대 감독으로 선임된 김원형 감독이 공식 취임식을 갖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고영섭 두산 구단 대표이사와 김태룡 단장, 선수단 대표로 주장 양의지와 곽빈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원형 감독은 "두산의 전통인 '미러클 두' 정신을 되살려 포스트시즌에 나가겠다"는 목표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올 시즌 9위에 그쳐 3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두산은 김원형 감독과 최대 3년, 20억 원에 계약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허재원 (hooah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7_2025102316161225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