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주 APEC 계기 미중 정상의 담판을 앞두고 양국이 제3국에서 다섯 번째 고위급 무역 회담을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중국 상무부는 허리펑 부총리가 대표단을 이끌고 내일(24일)부터 27일까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미국과 경제·무역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회담은 오는 31일 경주 APEC 정상회의 계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담판에 앞서 무역 분야 의제를 사전 조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양국은 지난 5월 스위스 제네바를 시작으로 6월 영국 런던, 7월 스웨덴 스톡홀름, 9월 스페인 마드리드 등 제3국에서 만나 쟁점을 조율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8일, 허 부총리와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,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는 화상 통화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02322403662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