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건희 씨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미공개 정보 주식 거래로 차익을 실현했다는 의혹을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어제(23일)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민 특검 고발장이 접수돼,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청장은 서울경찰청이 수사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는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의 질문에 철저히 수사하겠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민 특검은 부장판사 시절, 학교 동문이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 투자한 뒤 해당 회사가 코스닥 시장에서 퇴출당하기 전 주식을 판 사실이 드러나면서,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거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4012355345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