북한의 불법 자금을 세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캄보디아 후이원 그룹이 서울에서 운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환전소와 관련해 경찰이 첩보를 수집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어제(23일)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, 범죄 혐의가 확인되면 바로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외에도 박 청장은 지난 2023년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했던 건설노조 간부 고 양회동 씨가 분신으로 숨졌을 당시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의 유출 경위도 다시 수사하고 있다고 전하며, 엄정 수사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401241863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