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1일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뇌물수수 등 비위 의혹에 휩싸인 판사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명태균·김영선 등 ‘윤석열·김건희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사건’ 관련자들을 재판하는 김인택 창원지법 부장판사의 뇌물 수수 의혹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은 국감에서 명품을 대리 구매 해준 면세점 팀장을 증인으로 불러 판사의 여권 사진을 전달해 200만원 상당의 막스마라 코트를 95% 할인된 금액인 15만원에, 200만원 상당인 톰브라운 바람막이를 80% 할인된 40만원에 샀다는 의혹에 대해 추궁했지만 해당 팀장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답변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판사는 대리 구매를 담당했던 면세점 직원의 사건을 맡은 변호사와 함께 해외 골프 여행을 간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| 이미영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417035522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