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·은폐 의혹을 들여다보는 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조태용 전 국가정보원장을 소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채 상병 특검은 오늘(24일) 낮 12시부터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조 전 원장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원장 소환 조사는 이번이 6번째입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원장은 채 상병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부터 받은 지시가 기억나지 않는 건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'성실히 조사받겠다'고 한 뒤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조 전 원장은 지난 2023년 7월 윤 전 대통령이 초동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격노한 것으로 알려진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회의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었던 인물로, 사건 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귀혜 (shinkh061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414342538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