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교부는 박일 캄보디아 내 재외국민 정부대표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속 펄 캄보디아 내무부 차관과 양국 온라인 사기 공동대응기구 설립을 위한 첫 회의를 열고 기구 명칭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대표는 지난주 양국이 공동대응팀 설립에 합의한 뒤 일주일 만에 첫 회의를 열게 된 건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강력한 공조 의지를 보여주는 거라며 조속히 업무를 시작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속 펄 차관도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공동대응팀이 출범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보호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421155727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