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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실제로 남성으로 적혀 있어"...루머 시달리는 마크롱 여사 또 '곤혹'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0-27 1 Dailymotion

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성전환 루머에 이어, 이번에는 세무 시스템 오류로 또다시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5일(현지 시각) 알바니아 테레그라피, RBC-우크라이나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진행된 정기 세금 감사 과정에서 브리지트 여사의 이름이 프랑스 공식 세무 포털에 ‘브리지트 마크롱이라 불리는 장-미셸(Jean-Michel, called Brigitte Macron)’로 잘못 표기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부인 비서실장 트리스탕 봄은 프랑스 BFMTV 다큐멘터리 ‘적색 선’과의 인터뷰에서 “(이름을 보고) 모두 충격을 받았다”며 “브리지트 여사와 함께 직접 확인한 결과 실제로 개인 식별 정보에 그렇게 적혀 있었다”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 조사 결과 단순 시스템 오류가 아닌 외부 개입, 즉 해킹이나 데이터 조작 행위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지트 여사는 즉시 고소장을 제출했고, 엘리제궁도 자체 조사를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랑스 수사 당국은 데이터 조작 혐의를 받는 용의자 2명을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브리지트 여사는 오랫동안 ‘본래 남성이었다’는 루머에 시달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소문은 2021년 프랑스 블로거 아만딘 루아와 나타샤 레이가 퍼뜨린 것으로, 브리지트 여사가 사실은 오빠 장-미셸 트로뉴이며 성전환을 통해 현재의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주장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주장은 미국 보수 논객 캔디스 오언스를 통해 미국으로 확산됐고, 마크롱 대통령 부부는 지난 7월 오언스를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부부는 과학적 증거를 제시해 브리지트 마크롱이 여성으로 태어났음을 입증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, 마크롱 부부는 지난해 루아와 레이를 상대로 한 명예훼손 소송 1심에서 승소했지만, 올해 7월 항소심에서는 패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재판부는 표현의 자유를 이유로 원심을 뒤집었으며, 브리지트 여사는 대법원 판단을 받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 앵커 <br />제작 | 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027135139522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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