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라면서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만석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 검찰제도 개혁에 어떤 방향이 국민에 다가가는 것인지 나름대로 의견을 모으고 심도 있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 대행은 또 검찰의 보완수사는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제2의 방어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정보보고를 받으면 경찰에서 송치된 사건 중 진범이 가려졌다고 올라오는 사건,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어서 밝혀낸 사건, 배후를 밝혀냈다는 사건들이 하루에 50건 넘게 온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02714024452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