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코스피 4천 시대는 기업이 이끌었는데 민주당은 당정 덕분이라고 샴페인을 터뜨린다며, 코스피 5천으로 나아가려면 관세협상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오늘(28일)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코스피 급등은 유동성 기대에 올라탄 '반짝 장세'일 수 있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코스피는 정치가 아닌 시장과 기업이 이끄는 지수라며, 노란 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반기업·반시장 법안을 합리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관세협상이 지연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담판을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, 아세안 회의와 유엔 총회에서 만찬에 불참한 점을 언급한 뒤 '트럼프 울렁증'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810181595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