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오찬 메뉴에 한미 동맹의 풍요로운 미래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채 요리로는 신안 새우 등 우리 해산물에,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인 뉴욕의 성공 스토리를 상징하는 사우전드아일랜드 드레싱이 어우러진 요리를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본 식사로는 경주 햅쌀로 지은 밥에 미국산 갈비를 사용한 갈비찜으로 한국과 미국의 풍미를 한데 조화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후식으로는 금을 두른 브라우니와 감귤 디저트가 제공됐는데, 접시에 평화를 뜻하는 'PEACE' 글씨를 장식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은 앞서 '피스메이커'와 '페이스메이커'를 약속했던 두 정상의 첫 만남을 상기시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2916452934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