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미 정상회담 과정에서,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을 향해 관세협상을 제일 잘한 리더이자 국가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(30일) 오후 브리핑에서, 한미 정상회담과 정상 특별 만찬 분위기를 전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트럼프 대통령이 당시 이 대통령에게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얘기하라고 하거나, 뭐가 필요한지 여러 번 묻기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금관 모형과 훈장 수여에 대한 보답으로, 자신의 인장이 찍힌 야구공과 미국 프로야구 선수의 친필 서명이 적힌 야구 방망이를 건넸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측은 선물에 대해, 미국 선교사들이 처음 한국에 야구를 소개한 역사에서 비롯된 한미 양국의 깊은 문화적 유대와 공동의 가치를 상징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030194712426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