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나경철 앵커, 한연희 앵커 <br />■ 출연 :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, 허준영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, 김응건 YTN 해설위원 (MCL) <br />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특보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전통 취타대의 선도 또 호위 속에 지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입장을 했고요. 이 과정은 지금 지난번에 저희가 한미 정상회담에서 봤던 그 과정과 거의 동일한 과정으로 보입니다. 두 정상 모두 우리나라에 국빈 방문을 했기 때문에 국빈에 준하는 그런 예우를 우리 정부에서 지금 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경주박물관 천년미관련해서 저희가 두 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. 허준영 교수님, 그리고 홍현익 전 국립외교원장 나오셨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일단은 공식 환영 과정이 있는데 지난번에 저희가 봤던 장면,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 때 장면과 지금 국기만 바뀐 것 같고 사람만 바뀐 것 같고 거의 과정은 동일한 것 같아요, 원장님. <br /> <br />[홍현익] <br />국빈 방문 의전이야 다 비슷하죠. 만찬을 한다, 트럼프 대통령이 만찬을 안 했어요? 본래 만찬이나 오찬이 꼭 들어가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행사 아니라고 바쁜지 안 한 것 같습니다. 글쎄요, 시 주석하고는 만찬을 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모르죠, 그것도 두고봐야 하는데. 보통은 국빈 방문이면 오, 만찬은 꼭 합니다. 또 의장대 사열이라든지 레드카펫도 예포를 쏘죠. 트럼프 대통령한테 21발을 쐈는데 시진핑 주석 왔을 때도 쐈겠죠. 21발을 쏘고 그다음에 국회 같은 데 가서 연설도 하고 그런데 저기는 경주니까 국회하고 머니까 그런 건 이번에는 어렵겠습니다마는 시 주석이 아마 오늘 떠나지 않나요? <br /> <br /> <br />오늘 밤에 떠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[홍현익] <br />그런데 중국은 가까우니까 만찬을 같이 하실지는 제가 모르겠어요. 하여튼 공식 방문을 더 넘어서서 국빈 방문한다는 것은 최고의 의전을 갖춰서 국가 간의 관계를 완전히 다시 회복하고 정상화하고 향후에 미래 발전도 같이 기약하고 있는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번에 반드시 두 분은 우리 G2라고 하잖아요. 미국하고 중국이 제일 중요하니까. 그 두 정상은 국빈방문으로 우리가 강력히 주장해서 된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국빈방문에서 어떤 대화를 나눌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응건 (englekim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117575697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