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국 열차에서 흉기 난동으로 여러 명이 중상을 입는 사건이 일어나 현지 경찰이 테러 혐의를 포함한 대대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영국 경찰은 현지시간 1일 오후 케임브리지셔주를 달리던 열차 안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여러 명이 흉기에 찔려 다쳤으며 이 사건과 관련해 2명이 체포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번 사건을 '중대 사건'으로 선포하고 대테러 수사관들이 수사에 투입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부상자 수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BBC방송은 칼부림으로 10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이 중 9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021100553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