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과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의 정상회담에선 제주도산 소고기와 돼지고기의 싱가포르 수출이 처음으로 합의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오늘(2일)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공동 언론발표에서, 싱가포르의 검역은 엄격하기로 유명하다며, 의미를 부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번 합의를 계기로 우수한 우리 농식품의 세계 시장 진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-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는 또, 방산 기술 공동 연구 등 안보 분야 협력 확대와 '온라인 스캠' 같은 초국가범죄 대응 공조, 한-싱가포르 FTA 등을 통한 교역과 투자 활성화에 뜻이 모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진원 (jinw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213400653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