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12.3 비상계엄 직후 국회에서도 '한동훈 사살설'이 나왔었죠. <br /> <br />김어준 씨가 한 말이었는데요, 직접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어준 / 딴지일보 총수, 지난해 12월 13일 : 체포돼 이송되는 한동훈을 사살한다. (중략) 한동훈 대표의 사살은 북한의 소행으로 몰기 용이한 여당 대표이고…] <br /> <br />김어준 씨는 지난해 12월, 국회 과방위 현안 질의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정치인 암살조를 비롯한 계엄 세력의 공작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관련 내용을 증언했는데요, <br /> <br />민주당조차 김 씨 주장의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결론을 내리면서 일단락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가 하면 한동훈 전 대표는 어제 곽종근 전 사령관의 증언이 알려진 뒤 SNS를 통해 "참담하고 비통하다"고 심경을 밝혔는데요, <br /> <br />지난해 10월 1일 무렵은 의료사태 해결, 김건희 여사 비선에 대한 단속, 김 여사에 대한 특별감찰관 임명을 비공개로 요청하고 있을 때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식적으로도 당시 김건희 여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목소리를 높였는데요, 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한 동 훈 / 당시 국민의힘 대표, 지난해 10월 17일 : 첫째, 김 여사 관련 대통령실 인적 쇄신, 반드시 그리고 시급하게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둘째, 김 여사가 대선 당시 약속한 대로 대외활동 중단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셋째, 나아가, 제기되는 의혹들에 대해 솔직하게 설명 드리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합니다.]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41445038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