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윤석열 정부가 YTN 등 정부자산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, 올해 안에 전수조사를 마무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구 부총리는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, 국유재산 매각 관련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이 있는지 묻자 '헐값 매각이 있었는지 전체적으로 조사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가이드라인을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다'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YTN 등을 포함한 매각 관련 전수조사가 올해를 넘기느냐는 민주당 노종면 의원 질의에는, '아니다, 최대한 빨리하려 한다'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밖에도 구 부총리는 '내년 지방선거가 끝나면 보유세를 인상해 국민에게 세금 폭탄을 내리겠다는 것으로 보인다'는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지적에도 그렇지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철희 (kchee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618572741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