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상외교 강행군으로 인한 몸살로 일정을 취소했던 이재명 대통령이 하루 만에 공개 일정을 재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어제(6일) 오후 강원도 원주시 산림항공본부를 찾아, 산불 진화 장비를 시찰하고 산림청·국방부 산불 합동 진화 훈련을 참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불이 나면 군이든 소방청이든 와서 확 꺼야 한다며, 1차 지휘 책임과 최종 책임을 누가 지는지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나친 것이 부족함보다 100배 낫다는 생각으로, 과잉이다 싶을 만큼 조기 대응을 통해 원점 진화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훈련을 참관한 뒤, 산불 진화 헬기에 타고 동해안 일대를 시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민기 (hongmg122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0701585507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