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준을 초과해 농약이 검출된 수입산 '마늘종'과 '냉동 시금치'를 판매 중단시키고 회수 조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희망상사가 중국에서 수입해 유통한 '냉동 시금치'에서 노균병 방제에 쓰는 파목사돈이 기준치(0.01mg/kg)의 52배 검출됐고, 이파무역이 수입한 중국산 '마늘종'에서도 곰팡이병 방제용 이마잘릴이 기준치(0.01mg/kg)보다 13배 많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농약이 초과 검출된 '냉동 시금치'는 22톤이 수입돼 1kg 단위로 판매됐고, 마늘종은 49톤이 수입돼 7kg들이로 유통됐습니다. <br /> <br />식약처는 해당 농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의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신속하게 구입처로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문석 (mslee2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716063908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