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의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내일(10일) 입장을 밝힙니다. <br /> <br />법부부는 내일 오전 10시 30분쯤 정성호 장관의 약식 회견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법무부 입장과 의사 결정 과정 논란을 설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은 입장문을 통해 일선 청의 보고를 받고 통상의 사건처럼 법무부 의견도 참고했다면서 서울중앙지검장과 협의를 거쳐 숙고 끝에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정진우 서울중앙지검장은 중앙지검 의견을 관철하지 못했다면서 의견이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영수 (yskim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092148344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