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에 대한 검찰 일각의 반발에 대해 '친윤' 정치 검찰의 항명이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조승래 사무총장은 오늘(11일) SNS에 역시 내란의 뿌리는, 국민의힘의 본진은 '친윤' 정치 검찰이라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뿌리이자 본진인 항명 신호에 따라 일사불란 움직이는 국민의힘은 마치 '파블로프의 개'를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주민 의원은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, 노만석 검찰총장 대행을 포함해 검사들을 질타하고 싶다며 대장동 사건이 정치적인 목적 아래 무리하게 진행됐다는 점에 대해선 한마디 말을 안 해 정말 의아하고 화가 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법사위원인 서영교 의원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, 검찰 내부 반발을 '검란'으로 규정하고, 여야 모두에서 국정조사 얘기가 나와 아주 잘됐다며, 아니면 청문회를 통해 검사들의 수사 조작 등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임성재 (lsj62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114074228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