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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기도장에서 뒤 공중제비 돌던 초등생 하반신 마비 / YTN

2025-11-13 0 Dailymotion

충북 괴산에 있는 합기도장에서 초등학생을 다치게 한 혐의로 50대 관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관장 A 씨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5월 충북 괴산에 있는 자신의 체육관에서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초등학생을 도와주는 과정에서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사고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데려가지 않고 집으로 귀가시키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허리 등을 다친 초등생은 신경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왔고,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동작과 하반신 마비 간 인과관계가 부족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기수 (energywater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312213934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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