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의 당면한 최대 과제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과감한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오늘(13일) 수석보좌관회의에서, 규제와 금융, 공공, 연금과 교육, 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의 구조개혁을 통해 새로운 성장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정권이 바뀔 때마다 1%씩 잠재성장률이 떨어져 곧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며 우리에겐 이를 역전시킬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내년이 본격적인 구조개혁을 통한 대한민국 국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정부는 철저하고 속도감 있게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또, 참모들을 향해 매일 같은 일이 반복되니 자신이 하는 일을 경시할 때가 있는 것 같다며 순간순간의 판단이 엄청난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3155231515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