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도 북부 카슈미르에 있는 경찰서에서 보관 중인 폭발물이 터져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시간 14일 밤 11시쯤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에 있는 노우감 경찰서에서 폭발물이 터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경찰관과 법의학팀 관계자 등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는데, 일부는 상태가 위중해 사망자가 더 늘 수도 있다고 현지방송이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고는 경찰관과 법의학팀이 경찰서 안에 있는 보관소에서 압수한 폭발물을 분석하던 중 일어났으며 구체적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나린 프라바트 카슈미르 경찰청장은 범죄와 연관성이 없는 단순 사고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1518113116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