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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주 "시민 목숨 담보로 욕망 채워...오세훈 면담 요청" / YTN

2025-11-16 1 Dailymotion

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고를 비판하며,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와 공개 면담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'오세훈 시정실패 정상화TF'는 오늘(16일) 국회에서 긴급 규탄 회견을 열고, 시민 목숨을 담보로 욕망을 채우려 하는 제왕적 황제 정치를 목도하고 있다면서, 도대체 왜 시장을 하고 싶은 거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오세훈 시장은 무리하게 한강버스를 계속 운항하고 있는데 시민이 다치거나 죽어야만 멈출 거냐면서, 즉각 한강버스 운항을 중단하고 사업 전반을 재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오 시장과 면담을 요청한다면서, 만약 거절하면 항의 방문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회견 뒤 사고 발생 지점인 한강버스 잠실선착장을 찾아 현장 점검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SNS에 한강 버스 사고 소식을 공유하며, '안전 행정보다 더 중요한 행정은 없다'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장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되는 전현희 최고위원은 '한강버스가 서울시민 두통거리로 전락했다'고 비판했고, 서영교 의원은 '오 시장의 대국민사과와 시장직 사퇴'를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홍근 의원도 '한강 버스를 자기 욕망 달성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'고 지적했고, 김영배 의원은 하인리히 법칙을 언급하며 '한강버스 출범 뒤 각종 사고 소식은 대형사고 1건을 향한 전조 증상'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62256062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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