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86주년 순국선열의 날인 오늘(17일) 국가보훈부는 일제강점기 일본에서 항일운동을 하다 검거된 재일한국인 261명의 기록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기록은 일본 국립공문서관에 보존돼 있던 일본 경찰의 검거색인부와 검거인명부를 발굴·분석한 것으로, 당시 반제국주의 운동 등을 하다 붙잡힌 한국인들의 구금 기간과 활동 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보훈부는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보훈부는 이번 자료를 아직 예우받지 못한 독립유공자 포상에 활용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1711032801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