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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 동결한 남욱 토지 매물로...현금화 신호탄 지적 / YTN

2025-11-17 2 Dailymotion

대장동 사건 1심에서 추징금을 선고받지 않은 남욱 변호사가 설립한 법인 소유의 서울 강남 지역 토지가 매물로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 정보 사이트에 따르면, 서울 강남구 역삼동 1,239 제곱미터 크기 토지가 최근 5백억 원에 매물로 등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남 변호사는 지난 2021년 4월 부동산 개발업체를 설립해 해당 토지를 3백억 원에 샀고, 이듬해 8월 법인 대표직을 사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해당 토지는 검찰이 범죄수익으로 추정하고 동결 조치한 자산의 일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로 남 변호사 등 일당의 자산 현금화가 시작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서울중앙지검에도 남 변호사 소유로 의심되는 서울 청담동 1천억 원대 건물에 대한 동결을 풀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우종훈 (hun9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11718453058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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