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근 국내 해안에서 중국 차 포장 형태로 위장된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의 해안 감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도 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(17일) 동해시 해안가에서 동해경찰서와 동해세관, 해군 1함대 등과 함께 마약류 유입 차단을 위한 합동 수색을 벌였습니다. <br /> <br />동해해경은 오는 20일 삼척권과 울릉권 해안에서도 합동 수색을 이어갈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해경은 해안가에서 밀봉 용기나 분말 형태의 정체불명 물질을 발견하면 직접 만지지 말고 즉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송세혁 (shs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11810455340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