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이른바 '윤 어게인' 세력과 부정선거론자도 포용할 수 있다고 밝힌 국민의힘을 향해 제 무덤을 파는 꼴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(22일) 서면 브리핑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'우리가 황교안이다'를 연호한 이후, 윤 어게인 세력에 대한 구애가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민의힘은 이를 내년 선거 승리 전략이라고 하지만, 내란과 부정선거의 늪에 빠진 것을 자인하는 거라며, 국민은 없는 선거전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오직 국민이라면서 언제나 민생을 살피고 국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청래 대표도 SNS에,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재판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을 '피고인'이라고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, '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다니, 그런데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이 있는 게 더 비루하고 처참하다'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214513227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