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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힘 장외여론전 계속...민주 "윤 어게인 러브콜" / YTN

2025-11-23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엄지민 앵커, 임늘솔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 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인용 시 [YTN 뉴스와이드]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'재판 어게인'을 외치며휴일인 오늘도 장외 여론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다며 날 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. 관련 내용,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,김철현 전 국회정책연구위원과 짚어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국민의힘의 국민대회가어제는 부산과 울산에서 열렸고 오늘은 창원에서 열리는데 민생회복 법치수호를 명분으로 삼고 있는데 장동혁 대표 발언부터 듣고 오시죠. 장동혁 대표,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어게인을 외치고 있고요. 장외로 나가고 있는 건데. 이 시점에 왜 밖으로 나가는 거라고 보십니까? <br /> <br />[최창렬] <br />국민의힘의 기본 구조를 바꾸지 않고는 대안이 없을 것 같아요. 장외로 나갔는데 지금 정기국회 중이잖아요. 지난번에도 장외로 나갔다가 소득 없이 돌아왔었는데 지금 보세요. 장동혁 대표의 언어는 이재명을 끌어내려야 된다. 이재명이 대한민국 끝내려고 하고 있다. 이 말 자체가 아무리 정치적인 공세고 정치적인 수사라 하더라도 합리적이지 않잖아요. 논리적으로 들리지 않지 않습니까, 이런 용어 자체가. 아무리 지지층 결집하고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강성 지지자들을 의식하는 거라고 하는 것 같은데. 이렇게 해서는 저는 내년 지방선거 때 중도 확장성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. 국민의힘의 또 다른 전략이 있는지 모르겠는데. 제가 보기에는 그런 것 같습니다. 일단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지지층들을 끌어모으고 그 지지층의 결속을 강하게 한 다음에 일정한 정도의 에너지를 얻고 그 에너지로 중도 확장성을 취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알 길이 없죠. 그런데 지금 이런 전략이 너무 오래되고 있어요. 장동혁 대표가 불과 얼마 전만 해도 황교안 전 국무총리 영장 관련해서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얘기를 했거든요. 황교안 전 총리는 지난 12월 3일, 벌써 1년이 다 돼갑니다마는. 비상계엄 때 한 얘기가 뭡니까? 거의 내란을 선동하는 듯한 발언을 했잖아요. 그런데 그분이 자신이라고 얘기하면 제가 볼 때 국민의힘을 지지하는 분들도 너무 과한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31021552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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