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재명 대통령은 국가정보원의 활동이 국가 운영에, 거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대통령은 오늘(28일) 국정원을 찾아, 업무보고를 받고 오찬행사에서, 첫 번째 업무보고 대상으로 국정원을 선택한 건 국정원이 워낙 중요하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국정원이 정치적으로 악용·동원 당하거나 간첩조작 사건 같은 이례적인 상황이 벌어져 모든 직원이 비난받는 경우가 있다며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정원이 사람으로 치면 국가의 눈과 귀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정원은 업무보고에선 계엄군의 선관위 서버 점검 의혹 사건 등에 대한 내부 특별감사 결과를 보고하면서 과거의 잘못에 대한 반성의 뜻을 나타냈다고 대통령실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인용 (quotejeo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822381791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