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소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신중한 입장이라면서도 사안 자체를 가볍게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(28일)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, 어제 정청래 대표가 윤리감찰단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윤리감찰단은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앞으로 추진 일정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면서, 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로 할 일이 있는지 살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의원은 서울시당 위원장과 당원 주권TF 위원장 등을 맡고 있는데, 당직 사퇴 의사를 밝혔느냐는 질문에 박 대변인은 '아직 없다'고 대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현 (dasam08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822452687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