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국방부가 비상계엄 해제 직후 이른바 '계엄 버스'에 탔던 육군 법무실장에게 중징계인 강등 처분을 내린 데 대해 비상식적인 조치들이 판을 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(29일) 논평에서 창군이래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며, 국가 정체성을 훼손하는 행위를 결코,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징계 재검토를 지시한 김민석 총리를 향해 한가롭게 징계에 관여할 때가 아니라며, 대한민국을 구하는 데 총력을 다해도 모자랄 판에 군을 모욕하는 일을 직접 나서 처리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창군 이래 사상 초유의 일로 군과 공직 사회에 대한 징계 확산이 현실화하고 있다며,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이 군인과 공무원을 줄 세우고, 편을 가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12915332148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