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이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자를 '좌파 폴리페서'로 규정하고 있다며, 방미통위 정상화가 두려운 거냐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어제(30일)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이 방미통위 정상화를 발목 잡고 있는데, 그간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파괴한 사람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'2인 체제'에서 본인만의 독임제 기구처럼 운영했고, 법원도 최근 YTN 사영화를 위한 방통위의 최대 주주 변경 승인을 위법성을 인정해 취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김종철 교수 지명은 우리 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을 회복시키기 위한 정당한 인사라며, 민주당은 방미통위 정상화와 함께 방송 공공성 독립성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0102480939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