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천만 명이 넘는 쿠팡 고객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면서 파장이 커지자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쿠팡에 대해 영업정지를 검토하겠다고 2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쿠팡 긴급 현안질의에서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"전자상거래법 제32조2항을 보면 통신 판매로 재산상의 손해가 났을 경우 영업정지를 할 수 있다"며 과기정통부에 "영업정지 가능 여부를 체크해봤냐"고 질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류 차관은 "저희가 판단한건 아니지만 관계 기관과 적극 협의하겠다"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제작 |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2150019366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