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 '빅 쇼트'의 실제 인물로 유명한 미국의 공매도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AI 거품론에 이어 이번에는 테슬라도 고평가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뉴스레 '카산드라 언체인드'에서 테슬라가 '터무니없이 고평가되어 있다'(ridiculously overvalued)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테슬라가 자사주 매입(buybacks)을 하지 않은 채 매년 주주들의 주식을 3.6%씩 희석하고 있다며,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의 역대 최대 보상안 때문에 주식 희석 문제가 계속될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"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지금 터무니없이 고평가되어 있고, 오랜 기간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"고 꼬집었습니다. <br /> <br />테슬라는 특히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산 외국 주식으로, 지난달 말 기준으로 국내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267억5천만 달러 (약 39조 3천775억 원)어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는 지난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예견하고 당시 자산 가격 하락에 돈을 거는 공매도 기법으로 큰 부를 쌓았고, 그의 이야기는 2015년 영화 '빅 쇼트'로 만들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버리가 최근 인공지능(AI) 산업의 거품이 심각하다고 주장하며 주요 AI 종목인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의 주가 하락에 베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기자: 김선중 <br />화면제공 : 파라마운트 영화사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 <br />#테슬라 #일론머스크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021514437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