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시실을 둘러보던 관람객들, 가방에서 무언갈 꺼내더니 갑자기 진열장을 향해 던지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삽시간에 진열장이 음식물로 범벅이 됐는데요, <br /> <br />이들은 '테이크 백 파워'라는 시민단체 소속으로, 부자 증세를 요구하기 위해 투척 시위를 벌였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봉변을 당한 건 조지 6세의 대관식용 왕관으로 영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초호화 장신구인데요, <br /> <br />보호 유리 덕에 훼손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0813184116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