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미선 씨 소식 얼마 전 전해드렸는데요. <br /> <br />이번엔 자신의 항암 치료 과정, 삭발을 하는 영상까지 잇따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으로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딸과 함께 미용실을 찾은 박미선 씨는 항암 2차 치료 후 머리카락이 너무 빠진다며 결국 세 번째 삭발을 선택한다고 말했는데요, <br /> <br />천생 개그우먼답게 삭발한 모습을 개그 소재로 써야겠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을 받은 뒤 올해 1월부터 항암 치료를 시작한 박미선 씨. <br /> <br />이렇게 유튜브 방송을 통해 투병 생활을 덤덤하게 전하고 먹으면 좋은 음식 등을 소개하기도 하는데요, <br /> <br />그녀는 어제 SNS에 병원에서 밝게 웃는 사진을 올리며 "사실 유별 떠는 거 같아 조심스러웠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힘을 얻었다고 하셔서 또 업로드를 해봤다"며 "몇 분이라도 영상 보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"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세나 (sell10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25120814392800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