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나경원 의원의 필리버스터 도중 마이크를 끈 걸 두고, 전대미문의 폭거이자 편파적 횡포라며, 국회법 위반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(10일) 기자간담회에서 과거 필리버스터 과정에서 민주당 이학영 의원은 시를 낭송했고 최민희 의원은 소설을 읽었으며 강기정 광주시장은 노래를 했다며, 주제에 맞지 않은 토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지난해 박선원 의원은 의제에 벗어나 야당 의원들을 심하게 모욕하고도 우 의장이 제지하는 시늉만 했지 마이크는 끄지 않았다며, 그럴 바엔 차라리 의장직을 내려놓고 친정인 민주당으로 돌아가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송 원내대표는 또, 전재수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정치자금법 시효 7년이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특검이 편파 플레이를 한다며, 수사기관 고발 방침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01416169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