손흥민 선수나 가수 아이유, 배우 이정재 씨 등 유명인과 YTN 등 방송 뉴스 화면을 도용한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광고가 잇따라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은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페이스북의 온라인 도박 광고를 점검한 결과 인공지능을 악용해 만든 딥페이크 도박 사이트 광고가 38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인공지능을 활용해 조작한 유명인의 모습을 등장시키거나 방송뉴스 화면, 정부나 공공기관의 이름을 도용한 사례 등이 적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도박 자체가 불법이지만 적발된 광고들은 강원랜드나 기획재정부 등의 이름을 사용해 합법적인 것처럼 오인을 유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조사 결과를 페이스북 운영사인 메타와 공유하고, 유사한 광고가 게시되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은 (sele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1018312380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