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 구매자를 가장해 산속 비닐하우스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하려 한 일당을 붙잡아 검찰로 구속 송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강원도 춘천에서 230㎡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대마 4.6kg가량을 자신의 차량과 주거지에 보관한 혐의로 지난달 6일 60대 A 씨를 붙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A 씨로부터 마약 1.7kg을 전달받아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B 씨도 마약을 사겠다고 속여 지난 10월 검거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이 이들의 주거지 등에서 압수한 대마는 6.3kg으로 시가 9억4천만 원이 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정현우 (junghw5043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111350182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